rlavkvaeo

날이 조금 풀리고 더워지면 차가운 음식이 먹고 싶고 따뜻한 음식은 잘 안먹게 되는데요.
찬바람이 불게 되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나 찐빵을 자주 먹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집에서도 포장되어 있는 호빵을 보관해 두었다가 먹고 싶을때 먹을수 있는데요.
얼려두고 먹으면 오래 보관할수 있고 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금방 찐것 처럼 맛있더라구요.
예전에는 팥만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잘 먹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야채도 들어 있고
토마토 소스가 들어 있는 피자맛도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는것 같은데요.
어릴때 호빵은 무조건 야채만 먹었는데 요즘에는 팥이 들어 있는것도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입맛이 변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도 자주 변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항상 아쉬운 것은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이 너무 적게 들어 있는것 같아요.
겉에 있는 반죽은 잘 먹지 않고 안에 들어 있는 팥이나 야채 그리고 피자를 더 많이 먹게 되는데
가끔 안에 들어 있는 것이 너무 적어서 아쉽고 반죽만 먹게 되면 싱겁게 먹는것 같아요.
그리고 빵은 다른 음료수 보다 우유와 먹는것이 가장 맛있는것 같은데요.
역시 팥은 우유와 먹을때 가장 맛이 있고 오히려 피자맛은 콜라나 사이다와 먹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사이즈가 조금 작은 것도 있는데 오히려 잘 익고 보관하기 좋기 때문에 배고플때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